고려신학대학원에서 특별기도회 개최
예장고신총회 70주년을 맞아 70일 특별 새벽기도 진행 중
강학근 총회장 "기도로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 일어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 19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 기도회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했다.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 19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 기도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 19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 기도회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상균 장로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를 인도중인 회장 강상균 장로
1부 예배를 인도중인 회장 강상균 장로

말씀을 전한 총회장 강학근 목사는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실 것"이라며 "기도로 하나님께 붙들려 고신 교회가 회복되고 위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에서 회장 강상균 장로는 "마음을 합하여 기도에 힘쓰고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은 "시대의 상황이 어려워져가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함께 기도로 이 시대를 담대하게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
환영사를 전하고 있는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

이어 총회교육원 발전기금 협약서와 고신장학회를 위한 장학기금 협약서를 전달했다.

총회교육원에 다음세대를 위한 교재 개발비 발전기금 협약서를 전달했다.
총회교육원에 다음세대를 위한 교재 개발비 발전기금 협약서를 전달했다.
고신장학회를 위한 장학기금 협약서를 전달했다.
고신장학회를 위한 장학기금 협약서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기도회를 통해 찬양과 감사의 시간을 갖고 참회의 기도, 교회의 회복과 부흥, 고신교회,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가 진행중에 있다.
특별기도가 진행중에 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장학금으로 전달되었다.

예장고신은 70주년을 맞아 7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 19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 기도회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제 19회 전국 목사・장로 부부 특별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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