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호남노회, 신임 노회장 김기태 목사 선출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를"
5일, 주사랑교회에서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호남노회(노회장 이강학)가 5일, 주사랑교회(담임목사 김기태)에서 제30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예장 합동 호남노회 제30회 정기노회가 진행 중에 있다.
예장 합동 호남노회 제30회 정기노회가 진행 중에 있다.

호남부노회장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오석진 장로의 기도, 노회장 이강학 목사의 ‘무엇이 최선인가 생각하라’ 제하의 설교와 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직전 노회장 이강학 목사가 호남노회 제30회 정기회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직전 노회장 이강학 목사가 호남노회 제30회 정기회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노회장 이강학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열심으로 복음 들고 달려가야 한다"며 "힘든 가운데에서도 세상에 나가 믿지 않는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다.

예장 합동 제30회 호남노회 신임 노회장 김기태 목사
예장 합동 제30회 호남노회 신임 노회장 김기태 목사

이어진 회무처리에선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와 임원선거가 치려 졌으며, 신임 노회장으로 주사랑교회 김기태 목사사 추대되었다.

주사랑교회 성가대가 호남노회 제30회 정기노회 개회예배에서 특별 찬양을 하고 있다.
주사랑교회 성가대가 호남노회 제30회 정기노회 개회예배에서 특별 찬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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