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극동방송, 개국 14주년 축하음악회 개최
14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
‘찬양으로 일어서라’를 주제로 함께 다채로운 찬양 이어져

부산극동방송(지사장 성영호 목사)은 지난 22일 개국 14주년을 맞아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조이풀 조이풀' 찬양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조이풀 조이풀' 찬양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축하음악회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전호완 동명대학교 총장의 축사, 노정각 목사(온천교회)의 개회기도가 이어졌다.

극동방송 개국 14주년 축하음악회 참석자들이 찬양에 집중하고 있다.
극동방송 개국 14주년 축하음악회 참석자들이 찬양에 집중하고 있다.

‘찬양으로 일어서라’를 주제로 열린 축하음악회는 부산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팝소프라노 송은혜 등이 출연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로운 찬양으로 음악회를 가득 채운 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팝소프라노 송은혜
다채로운 찬양으로 음악회를 가득 채운 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팝소프라노 송은혜

한편 올해로 개국 14주년을 맞이한 부산극동방송은 사옥준공과 중계소 개소의 시대를 지나 “350만 영혼구원”을 외치며 전파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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