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F 올 10월 전국에서 개최
교회 회복 운동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부응하는 것
대회 전후 지속적인 운동 펼칠 것

2022 지저스 페스티벌(JUF, 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은 한국교회 복음의 선한 영향력과 본질 회복을 위해 올 10월 전국 10여개 지역의 교회에서 개최한다. 이에 준비위원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 교계 지도자와 전국 참여 지역대표단을 대상으로 한 부산 컨퍼런스를 10일 포도원교회(고신, 김문훈 목사)에서 개최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예수님이 기대하시는 교회' 제하로 메시지를 전한 박성민 목사는 "교회 회복운동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며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 하나되어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경험하자"고 말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박성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준비위원장 박성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총괄본부장 이언균 목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목회자 리빌딩운동, 전도운동, 다음세대 룩킹운동, 연합기도운동을 일으키는데 하나되어 교회다움운동을 전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라며 "준비과정(훈련과 실행)이 45%, 본 대회 10%, 후속조치(대회 이후)가 45%로서 가치있는 열매를 추구하는 지속적인 운동"임을 강조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괄본부장 이언균 목사가 지저스 페스티벌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괄본부장 이언균 목사가 지저스 페스티벌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부산 컨퍼런스에서는 ▲다음세대 룩킹-이종태 목사(JUF 다음세대룩킹 위원회 위원장) ▲더 포 전도법-박경원 간사(전도위원회) ▲교회, 목회자 리빌딩-이재훈 목사(JUF 공동준비위원장) ▲안드레 전도-김한원 목사(JUF 전도위원회 위원장) ▲마마클럽-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섬김이) 등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2 지저스 페스티벌이 부산 교계 지도자들과 전국 참여 지역 대표단을 대상으로 10일 포도원교회에서 부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편 2022년 지저스 페스티벌은 서울, 제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춘천, 전주(전북), 창원(마산, 진행) 등 10개 지역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