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부산방송 'CTS 특별선교주일 찬양예배' 개최
'영상에 복음을 담아 땅끝까지 전파하는 순수복음방송 CTS'
김태희 집사, 장한이 사모, 바리톤 김성결 교수 등 찬양

CTS부산방송(본부장 김광득)은 8일 ‘CTS 특별선교주일 찬양예배’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드렸다.

찬양예배에 앞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찬양예배에 앞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CTS 영상선교사역의 동역자를 찾는 이날 찬양예배는 한국의 폴 포츠로 알려진 김태희 집사와 ‘은혜’라는 찬양으로 많은 성도들을 위로했던 장한이 사모, 한국방송예술학교 김성결 교수가 출연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찬송하는 백성(사43:21)’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는 “찬양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고 예배가 회복된다”며 “우리는 호흡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권면했다.

‘찬송하는 백성(사43:21)’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
‘찬송하는 백성(사43:21)’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

이어 참석자들에게 CTS의 사역을 설명한 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은 “CTS는 영상에 복음을 담아 땅끝까지 전파하는 선교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이다”며 “이 사명에 기도로 동역해주시는 보내는 선교사로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CTS 영상선교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
CTS 영상선교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

장한이 사모는 ‘행복’ 외 2곡을 부르며 예배를 이어갔다. “주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섰으니 찬양을 통해 한 영혼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고백했다.

'행복', '은혜' 등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노래하는 장한이 사모
'행복', '은혜' 등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노래하는 장한이 사모

찬양 ‘어찌하여야’를 부른 한국의 폴 포츠 김태희 집사는 “예수 믿는 프로필 밖에 없는 나를 써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릴까, 어찌하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그런 삶을 살기를 바란다”며 하나님과 함께 사는 동역의 기쁨을 말했다.

한국의 폴 포츠 김태희 집사가 찬양 '어찌하여야'를 부르기 전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 고백하고 있다.
한국의 폴 포츠 김태희 집사가 찬양 '어찌하여야'를 부르기 전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해 고백하고 있다.

바리톤 김성결 교수는 “전쟁 중에 있는 어린 아이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풍랑 중에 이겨낼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You Raise Me Up’, ‘은혜’ 등 찬양을 통해 교인들과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 ‘You Raise Me Up’을 통해 하나님의 세워주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성결 교수
찬양 ‘You Raise Me Up’을 통해 하나님의 세워주심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성결 교수

한편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를 비전으로 지역사회 중심교회의 역할을 하고 있는 포도원교회는 올바른 교회교육을 통해 하나님중심, 성경중심의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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