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 세미나 열다!

2022년 이단대책 정기 세미나 열어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주최
강사로 유영권 목사, 유정호 목사가 나서

2022년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천기총) 이단대책 정기 세미나가 20일 천안아산주님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가 주최하고 천안성시화운동본부와 천안홀리클럽이 협력해 진행되었다.

천기총 이대위 회계 정경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천기총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는 "우리가 지켜야할 신앙을 지키면서 신앙생활의 처음 열정으로 천국에 이를 때 까지 우리가 힘쓰며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천안아산주님의교회 최윤석 목사가 2부 세미나가 시작하기 전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인사말을 건냈다.

첫 번째 강의는 천기총 이대위 위원이자 예장통합 천안아산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상임총무로 섬기고 있는 유정호 목사(주님의몸된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유 목사는 '한국 기독교 이단 계보'에 대해 강의했다.

두번째 강의로 나선 천기총 이대위원장 유영권 목사(빛과소금의교회)는 '심각한 인단포교와 막강한 예방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천기총 이단 대책 세미나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이단 상담이 필요하면 '한국종교이단대책문제연구소'로 연락해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