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새생명재즈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교회 목회자를 위한 재즈콘서트를 개최했다.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 20가정을 초대해 식사와 공연으로 섬긴 이날 콘서트는 이한진 밴드와 오페라가수 류경진,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음악 연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교수가 영화OST 모음곡과 아름다운 찬양들을 선보였다.

송호영 목사 / 새생명재즈교회

그동안 교회를 위해서 애써주신 그런 모든 수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한 취지에서 저희들이 준비했습니다 커피 한 잔 하면서 재즈의 그런 어떤 여지껏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장르를 통해 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그런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새생명재즈교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재즈를 접목한 찬양콘서트를 통한 지역사회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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