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흥교회, ‘CTS 특별예배 익투스 썬데이’ 개최
김광득 본부장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는 영상선교사역"
신현진, 강성훈 등 CCM 가수 초청 집회로 진행
CTS부산방송(본부장 김광득)은 지난 22일, ‘CTS 특별예배 익투스 썬데이’를 부산대흥교회(통합, 한성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예배에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행 1:8)’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부산대흥교회 한성호 목사는 “매일의 삶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의 삶이 변한다”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CTS와 부산대흥교회가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영남1본부 김광득 본부장은 “영상에 복음을 담아 땅끝까지 전파하는 CTS의 사역은 혼자 할 수 없다”며 “성도님들이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나의 사랑하는 책’, ‘나의 간절한’ 등 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노래한 신현진 찬양사역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며 놀랍도록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성령이 오셨네’ 외 2곡의 찬양을 통해 성령의 역사하심을 노래한 강성훈 찬양사역자는 “성령님이 임하시면 내 안에서 그 분이 일하시고 그 분이 인도하신다”며 성령으로 완전히 변화된 삶의 기쁨에 대해 말하며 성도들과 은혜를 나눴다.
한편 부산대흥교회는 ‘복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제와 복음전도, 세계선교와 영상선교 사역에도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