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지상 명령의 성취를 위해 진행
생활용품과 학용품등을 라오스로 보내
첨단겨자씨교회(담임목사, 문영원)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라오스 Vision Seed School과 최동만 선교사의 현지 사역을 돕고자 '라오스 선교지에 물품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첨단겨자씨교회 문영원 목사는 "첨단겨자씨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가 없었더라면 할 수 없었던 일"이라며 "라오스 다음 세대의 부흥과 하나님의 지상 명령 성취를 위한 작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첨단겨자씨교회는 라오스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하고 있으며, 단기선교를 통해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3일간 컨테이너에 모아진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은 교육 환경에 열약한 라오스 학생들과 현지 선교활동에 필요한 물품들로 최동만 선교사의 활동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투데이N 김태형
kimth13@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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