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 총회장 시무하는 목포 북교동교회에서
총회 임원과 성도, 교계 지도자 등 500여 명 참석
김주헌 총회장, "하나님의 뜻 성취되도록 현장에서 뛰며 힘쓸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회기 총회장으로 추대된 김주헌 목사의 당선 감사 예식이 김 총회장이 시무하는 목포 북교동교회에서 마련됐다.


전남동지방회장 오부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식에는 교단 총회 임원과 총대, 동문 그리고 목포지역 교계 지도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해 김주헌 총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첫 순서로 드려진 감사 예배에서는 증경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짐을 지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다.

‘짐을 지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를 위한 북교동교회의 책임을 권면한 증경총회장 류정호 목사 
‘짐을 지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교회를 위한 북교동교회의 책임을 권면한 증경총회장 류정호 목사 

류정호 목사는 “북교동교회는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의 연약함과 단점 그리고 죄악까지도 십자가로 여기고 짊어져야 할 책임이 있다”며 "김주헌 총회장과 함께 공감과 위로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배를 인도한 전남동지방회장인 오부영 목사
예배를 인도한 전남동지방회장인 오부영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년차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총회장으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6년차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총회장으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에게 당선 인사룰 전한 김주헌 총회장은 “교단에 대해 평소 품고 기도하던 꿈을 펼칠 기회를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현장에서 뛰는 총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가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와 증경 장로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의 격려사, 예성 신현파 총회장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인천 만석교회 이기수 목사, 기성부흥사회 백병돈 대표회장 그리고 목포시장 박홍률 당선인과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의 축사가 진행됐다.

예식에서 격려사로 함께 한 기성 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
예식에서 격려사로 함께 한 기성 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
예식에서 격려사로 함께 한 기성 증경 장로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
예식에서 격려사로 함께 한 기성 증경 장로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
축사로 김주헌 목사와 북교동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축사로 김주헌 목사와 북교동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축사로 김주헌 목사와 북교동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인천 만석교회 이기수 목사
축사로 김주헌 목사와 북교동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인천 만석교회 이기수 목사
축사로 김주헌 목사와 북교동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
축사로 김주헌 목사와 북교동교회 성도들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
영상을 통해 기성 교단과 김주헌 총회장 그리고 북교동교회를 축복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신현파 총회장
영상을 통해 기성 교단과 김주헌 총회장 그리고 북교동교회를 축복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신현파 총회장
예배에 참석해 기성 교단과 김주헌 총회장 그리고 북교동교회를 위해 힘을 더한 목포시장 박홍률 당선인
예배에 참석해 기성 교단과 김주헌 총회장 그리고 북교동교회를 위해 힘을 더한 목포시장 박홍률 당선인
예배에 참석해 기성 교단과 김주헌 총회장 그리고 북교동교회를 위해 힘을 더한 전라남도 교육감 김대중 당선인
예배에 참석해 기성 교단과 김주헌 총회장 그리고 북교동교회를 위해 힘을 더한 전라남도 교육감 김대중 당선인
축가로 함께 한 소프라노 서지은 성도
축가로 함께 한 소프라노 서지은 성도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있는 북교동교회 김복은 장로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있는 북교동교회 김복은 장로
목사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참석자들과 기성 총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축복했다.
목사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참석자들과 기성 총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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