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순천남노회, 체육대회 개최해
노회장 이춘우 목사,"노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되길"
166교회 300여 명의 목사와 장로 부부 참여해 경기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순천남노회(노회장 이춘우 목사)는 23일(목),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제16회기 6회 목사・장로 부부 체육대회를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순천남노회은 23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목사・장로 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순천남노회은 23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목사・장로 부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노회 부서기 황양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김성현 장로의 기도와 회의록 서기 이윤범 목사의 요한복음 17장 11절 성경봉독 이후 노회장 이춘우 목사가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행사에 앞서 말씀을 전한 순천남노회장 이춘우 목사
행사에 앞서 말씀을 전한 순천남노회장 이춘우 목사

이춘우 노회장은 "목사와 장로가 하나 되지 않고, 4개 시찰이 하나 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없다"라면서 "말씀 안에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 하나님께 영광되는 체육대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순천남노회 형제 노회인 순천노회와 여수노회, 순서노회 대표와 임원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순천남노회 형제 노회인 순천노회와 여수노회, 순서노회 대표와 임원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경기는 배구와 축구, 탁구와 피구, 발야구를 비롯한 구기종목과 윷놀이와 고리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를 포함한 10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노회 산하 4개 시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정정당당한 경기를 선서한 목사 장로 대표와 대회장 이춘우 목사
경기에 앞서 정정당당한 경기를 선서한 목사 장로 대표와 대회장 이춘우 목사
대회장 이춘우 목사가 개회선언과 함께 시구로 체육대회를 열었다.
대회장 이춘우 목사가 개회선언과 함께 시구로 체육대회를 열었다.
체육대회에는 노회 산하 166개 교회 300여 명의 목사・장로 부부가 참석해 코로나 이후 하나 됨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체육대회에는 노회 산하 166개 교회 300여 명의 목사・장로 부부가 참석해 코로나 이후 하나 됨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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