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부산방송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집회’ 개최
‘선교는 사명, 후원은 동역’ CTS와 함께 동역하는 부산동산교회
장한이 사모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CTS부산방송(본부장 김광득)은 17일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집회’를 부산동산교회(브니엘, 이성욱 목사)에서 드렸다.

예배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부산동산교회 이성욱 목사는 “어려운 일과 고난이 있지만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며 “항상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안아주심과 도우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강조했다.  

예배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부산동산교회 이성욱 목사
예배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부산동산교회 이성욱 목사

이어 김광득 본부장은 “CTS는 영상에 복음을 담아 땅끝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때 영상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CTS부산방송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광득 본부장
CTS부산방송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광득 본부장

이날 ‘은혜’, ‘행복’ 외 5곡의 찬양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노래한 장한이 찬양사역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나아올 수 있었다”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은혜’, ‘행복’ 외 5곡의 찬양을 부른 장한이 찬양사역자
‘은혜’, ‘행복’ 외 5곡의 찬양을 부른 장한이 찬양사역자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집회에 참석한 부산동산교회 성도들의 모습
‘CTS 나도영상선교사’ 찬양집회에 참석한 부산동산교회 성도들의 모습

한편 부산동산교회는 ‘믿음의 기본을 다시 세우자’는 표어를 바탕으로 해외 선교와 국내 전도, 단계별 양육과 제자훈련 등을 통해 가정을 세우고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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