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4년 설립된 목포 낙원교회
창립 48주년 맞아 7명의 명예 권사로 추대,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장승민 담임목사, "낙원교회의 모퉁이 돌이 돼주신 하나님께 감사"

목포 낙원교회(담임 장승민 목사)는 21일 주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명예 권사 추대식과 예슈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남 목포시 용당2동에 자리를 잡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포 복음교회
전남 목포시 용당2동에 자리를 잡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포 복음교회
임마누엘찬양대가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 다시 기쁨의 찬양'을 노래했다.
임마누엘찬양대가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 다시 기쁨의 찬양'을 노래했다.
임마누엘찬양대 최미옥 지휘자
임마누엘찬양대 최미옥 지휘자
임마누엘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
낙원교회 제3대 담임으로 교회를 이끌고 있는 장승민 목사는 하박국 3장 1절부터 19절까지를 중심으로 '없으며 없어질지라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낙원교회 제3대 담임으로 교회를 이끌고 있는 장승민 목사는 하박국 3장 1절부터 19절까지를 중심으로 '없으며 없어질지라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목포 낙원교회 3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장승민 목사는 “40년 동안 교회의 머리 되신 하나님께서 모퉁이돌이 되어주시고, 교회다운 교회로 이끌어 주셨다“며 감사를 고백했다.

이어, 교회와 성도를 성실히 섬겨온 권사 7명을 명예 권사로 추대했다. 

또, 1956년 영국 에딘버러 공작에 의해 설립된 자기성장프로그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서 동장을 받은 5명의 학생에게 예수아 장학금도 수여했다.

창립주일인 이날 7명의 권사가 명예 권사로 추대되며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변함없는 기도를 당부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받았다.
창립주일인 이날 7명의 권사가 명예 권사로 추대되며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변함없는 기도를 당부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받았다.
학업은 물론 다양한 자기개발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인 5명의 청년에게 예슈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업은 물론 다양한 자기개발활동을 통해 모범을 보인 5명의 청년에게 예슈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1974년 8월 20일 세워진 목포 낙원교회는 여러 구성원으로 꾸려진 목장과 쥬빌리 통일기도회 그리고 마가의 다락방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단단한 영적 공동체를 세워 나라와 민족을 위한 또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의 불씨를 지펴가고 있다. 아울러, 목포 시민들의 좋은 이웃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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