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78대 의장단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 설교를 전한 침례교 직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이웃 섬김에 매진할 때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의장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총회장으로 취임한 김인환 목사는 “하나님의 지혜로 서두르지 않고 진실하게 기도하면서 다시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

78대 의장단 이취임 감사예배에는 교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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