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수 총장, 한 마음으로 협력하는 고신 공동체 되길
총회산하 기관, 학교를 위해 기도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교직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길 소망하며 3일(화) 코람데오 아트홀에서 교무위원과 교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시무예배를 드리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송영목 교목실장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묵도 후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를 찬송하고 이명호 사무처장이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동역하길 소망하며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이병수 총장이 이사야 43장 1절~2절, ‘우리의 희망 : 이스라엘의 유일한 구원자 하나님’을 제목으로 설교 후 신년사를 했다. 이병수 총장은 “2023년 한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승리로 이끌어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설교하며, 한 해 동안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하는 고신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신년사에 대했다.
이어 △ 2023년 고신대학교에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 학교법인(김종철 이사장) 산하 고신대학교(이병수 총장), 신학대학원(최승락 원장), 복음병원(오경승 병원장)이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된 기관을 아름답게 섬겨 갈 수 있게 하소서 △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은혜를 베푸셔서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인재로 가득 차게 하소서 △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고신대학교의 참된 가치를 알리는 입시홍보대사가 되게 하소서 △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년 연차성과 평가(고용노동부), 간호교육인증평가 등 학교가 준비하는 다양한 평가가 잘 준비되어 좋은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 학교운영을 위한 재정적 자원이 충분히 마련되고 공급되어 대학경영이 원활하게 하소서를 제목으로 한마음으로 합심기도를 했다.
특별히, 새해를 맞아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병수 총장이 1백만 원을 후원해 떡국을 대접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