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서성일 목사 “성령 안에서 신실하게 그리스도 섬겨야”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 등 4개 주제 합심해 기도
새해 인사와 교제 시간 가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회장 서성일 목사)가 5일 오전 정읍성결교회(담임목사 박병대)에서 2023 전주지방회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신년기도회에 참석한 전주지방회 소속 교역자와 장로들은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를 섬기는 신실한 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한 후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 교단의 부흥 등 주요 주제를 놓고 기도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지방회장 서성일 목사(믿음의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지방회장 서성일 목사(믿음의교회)가 설교하고 있다.

1부 기도회에서 설교한 지방회장 서성일 목사(믿음의 교회)는 “이방인은 세속적인 것에 끌려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염려하지만 하나님의 통치와 보호 아래 사는 우리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려야 한다”며 “그리스도를 섬기는 신실한 자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윤영교 목사(제5감찰장, 제자교회)의 인도로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가 진행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윤영교 목사(제5감찰장, 제자교회)의 인도로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가 진행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설교 후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4가지 주요 주제를 놓고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 교단의 부흥과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 한국사회와 소외된 이웃, 지방회 교회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중보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전주지방회 임원들이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전주지방회 임원들이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다.

2부 새해 인사에서는 전주지방회 임원을 시작으로 감찰별로 회원들이 나와 신년 덕담을 전했다. 이어 정읍성결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으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박병대 목사(정읍성결교회)가 교회를 대표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5일 정읍성결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 2023 교역자·장로 신년기도회에서 박병대 목사(정읍성결교회)가 교회를 대표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전주지방회는 오는 1월 26일(목)까지 제70회기 각 부, 기관 보고를 마치고 2월 27일(월) 오전 10시 전주태평교회(담임목사 김재곤)에서 제71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해 신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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