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부흥성회 열려
권세광 목사, 김대환 교수 등 강사로 나서
신년을 맞아 다시 부흥하는 교회 되고자 해

기독교한국침례회 경주제일침례교회(담임 손성진 목사)가 신년을 맞아 "다시 부흥으로! :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교회"라는 표어를 정하고, 신년축복성회를 열었다.   

경주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이 부흥성회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경주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이 부흥성회에서 찬양을 하고 있다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부흥성회는 권세광 목사(대전서광감리교회)를 비롯하여 김대환 교수(옹기장이 선교단)와 경주제일침례교회 손성진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부흥성회는 경주제일침례교회 교인들에게 다시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 전하기 위해 열렸다.   

신년축복성회 강사진
신년축복성회 강사진

첫 날 열린 부흥성회에서는 한빛 찬양 선교단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했고, 조경래 장로의 대표기도와 그라시아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권세광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한빛 찬양선교단의 찬양 인도
한빛 찬양선교단의 찬양 인도
  • 찬양인도에 따라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다
    찬양인도에 따라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다
  • 조경래 장로의 대표기도
    조경래 장로의 대표기도
  • 그라시아 찬양대의 특송
    그라시아 찬양대의 특송
  • ‘기도의 자세’에 대해 설교한 권세광 목사는 "기도는 부르짖으며 해야하고,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영과 육이 하나님께 맞춰져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을 제시하며, 예배의 자세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강사 권세광 목사(대전서광감리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강사 권세광 목사(대전서광감리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11일까지 권세광 목사, 12일에는 손성진 목사와 13일 김대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 경주제일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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