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넥스트엠선교회가 다음세대에게 건강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애플리케이션 넥스트엠을 론칭했다.

20일 열인 기자회견은 넥스트엠선교회 김상준 대표의 사회로 넥스트앰선교회 황덕영 이사장의 인사말, 소개영상, 브리핑 등의 순서로 드렸다.

황덕영 이사장 / 넥스트엠선교회, 새중앙교회 목사

다음세대가 복음 안에서 말씀 안에서 뛰어 놀고 선도적으로 도전하고 끊임없이 생산되는 콘텐츠에 대한 허브가 되는 플랫폼이 되면 좋겠습니다

앱프로젝트를 총괄한 넥스트엠 은희승 대표는 “거의 매순간 모바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다음세대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기독교콘텐츠를 간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며, “창작자와 수요자가 상행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넥스트엠은 신학적으로 검증된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한국교회 신학생들과 다음세대 목회자들을 선별해 ‘뉴미디어 아카데미’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이 교육과정은 지난해 9월 시작해 현재 3기까지 진행했으며, 수료생들은 각자의 채널을 오픈해 기독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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