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중부산지방회, 부산침례교회에서 정기지방회 열어
최봉기 목사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목회자와 지방회가 되자”
교단 가입 청원, 난방비 지원 등 회무 처리
기독교한국침례회 중부산지방회(회장 최봉기 목사)가 지난 9일 부산침례교회(김종성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중부산지방회 회장 최봉기 목사(꿈꾸는교회)는 ‘자격없는 춘향이처럼(왕하 2:9)’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엘리사는 선지자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갑절의 능력을 구했다”며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목회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회의에선 회원 점명 후 각종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안건 토의를 통해 교단 가입 청원과 난방비 지원 등 지방회의 회무를 처리했다.
투데이N 문찬양
mcy@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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