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영락교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뉴욕영락교회 한세원 원로목사는 “40주년을 맞이하는 영락교회가 새시대를 향한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고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재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욕영락교회 최호섭 목사는 영락 40주년을 기념해 니카라과 영락교회 교육관 건축기금과 선교지 3곳에 선교비를 전달했으며 2부 임직식에선 명예권사와 집사 추대에 이어 안수집사, 권사 직분자들에 대한 서약과 안수 기도가 진행됐다.

지난 1983년 3월 뉴욕 엘머스트에서 창립된 뉴욕 영락교회는 코로나 성전을 거쳐 2021년 롱아일랜드 이스트 윌리스턴으로 이전해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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