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기독교총연합회, 1~2주간 온라인 영상 예배 권고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20일 오후 4시 범어교회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향후 1~2주간 모든 예배의 온라인 예배 전환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장영일 대표회장에 의해 발표된 성명서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서울, 경기지역 교회로부터의 코로나19 급속 확산을 염려함과 동시에 지난 8월 15일, 대구에서 광화문 집회에 간 참가자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른 대구지역 교회와 시민들의 우려에 적극 대처하는 차원에서 이번 성명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15일에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분들은 반드시 코로나19 감염 관련 검체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사)대구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