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시 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종려주일 맞아 부활의 의미 새기며 봉사활동에 교인들 참여
신흥해수욕장과 외도 이동 해변, 애월항 동쪽 지역 청소

제주성안교회(류정길 위임목사)가 2일, 종려주일을 맞아 해양쓰레기 봉사에 나섰다.

‘예수는 승리자’를 주제로 부활절 기간을 보내고 있는 제주성안교회는 2일 종려주일을 맞아 신흥해수욕장과 외도 이동 해변, 애월항 동쪽 해변 등 교구별로 지역을 나눠 해양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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