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기도원에서 세계로기도원으로
김영용 목사 “부울경에 영적부흥을 일으키는 진원지가 되길 소원”
대예배실, 중예배실 2곳, 세미나실, 식당, 개인기도실6곳, 단체 및 개인숙소 31개로 이루어져

세계로교회(김영용 목사 시무)가 지난 13일 부전기도원을 인수하고 5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후 부전기도원에서 세계로기도원으로 명의를 변경하고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 시무)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 시무)
  • 세계로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1부 영광의 예배에서 전종서 목사(대동장로교회 시무)가 기도를, 이명동 목사(삼산제자교회 시무)가 성경봉독을 맡았으며 세계로교회 김충만 전도사가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기도를 맡은 전종서 목사(대동장로교회)
    기도를 맡은 전종서 목사(대동장로교회)
    성경봉독을 맡은 이명동 목사(삼산제자교회)
    성경봉독을 맡은 이명동 목사(삼산제자교회)
    특송을 맡은 김충만 전도사(세계로교회)
    특송을 맡은 김충만 전도사(세계로교회)

    설교를 맡은 김민석 목사(중부교회 시무 / 예장고신 남부노회 노회장)는 ‘야긴과 보아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민석 목사는 “세계로교회에는 성도들의 희생과 섬김을 통한 지성소의 제물이 끊이지 않았다.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이 성전을 세우셨다.” 또한 “세계로교회가 세계의 영성을 이끄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김민석 목사는 바란다 라고 전했다
    김민석 목사는 바란다 라고 전했다"세계의 영성을 이끄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신금용 목사(스마일교회 시무)가 봉헌기도, 울산남부노회 장로회가 봉헌특송후 1부 예배가 마무리 됐다.

    봉헌기도를 맡은 신금용 목사(스마일교회)
    봉헌기도를 맡은 신금용 목사(스마일교회)
    울산남부노회 장로회가 봉헌특송을 하고 있다.
    울산남부노회 장로회가 봉헌특송을 하고 있다.

    2부 감사의 예배는 기도원 소개영상으로 시작해 김한식 장로(세계로교회)가 연혁 소개 후 김형태목사(덕하교회 시무)와 이영춘목사(한울교회 시무)가 축사를, 김대현 목사(울산 남부교회 시무),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시무)가 격려사를 맡았다.

    김한식 장로(세계로교회)
    김한식 장로(세계로교회)
    김형태 목사(덕하교회)
    김형태 목사(덕하교회)
    이영춘 목사(한울교회)
    이영춘 목사(한울교회)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울산남부교회)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세계로기도원 개원을 축하하며 케익 커팅식을 진행했다.
    세계로기도원 개원을 축하하며 케익 커팅식을 진행했다.
    윤재덕 목사(비전교회 / 울기총 회장)가 축도를 하고 있다.
    윤재덕 목사(비전교회 / 울기총 회장)가 축도를 하고 있다.

    윤재덕 목사(비전교회 시무 /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의 축도로 2부예배가 마무리됐다.

    김영용 목사는 CTS와의 인터뷰에서 “부산과 울산 경남에 다시한번 영적부흥을 일으키는 진원지가 되는 그런 기도원으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과 비전을 밝혔다.

    CTS울산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로기도원 개원 소감과 앞으로의 비전을 전하는 김영용 목사
    CTS울산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로기도원 개원 소감과 앞으로의 비전을 전하는 김영용 목사

    세계로기도원은 3,457㎡ 대지 위에 2,809㎡ 지하1층, 지상5층 으로 800명수용의 대예배실, 각 150명 수용가능한 중예배실 2곳, 세미나실, 식당, 카페, 개인기도실(6개), 단체 및 개인숙소 31개로 이루어져 있다.

  • 한편 세계로교회는 개원기념 목요성령집회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에 세계로기도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