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복음, 제자, 소명을 줄인 '예수.복.제.소.'

다음세대를 ‘살리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3주간의 캠프

점심시간에 식사 후 기도하고 있는 학생들
점심시간에 식사 후 기도하고 있는 학생들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말씀을 중심으로 건강한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기 위해 IM선교회(마이클 조 선교사)가 다니엘TCS국제학교에서 제1회 예수복제소 캠프를 열었다.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3주간 진행중인 예수복제소 캠프는 ‘예수’, ‘복음’, ‘제자’, ‘소명’을 줄인 말이다.

예수복제소 캠프는 충청남도 태안군 다니엘TCS국제학교(유만석목사)에서 진행 중이며, 인격적인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기 위해 영성집회, 가치관 특강, 트리플 스쿨, 영어회화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캠프 중 자기주도 학습 시간

또한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국제적인 지도자 양성을 위해 성경적인 교육내용과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 교육 방법을 제공하며,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예수복제소 캠프를 통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닮아가기를 소망하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집회시간에 열정적으로 율동하고 있는 학생들

IM선교단은 앞으로도 학생 선교사 양성 뿐만 아니라 신앙의 영역에서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수복제소 캠프 일정표 이미지 @출처=IM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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