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영남2본부, 수해와 태풍 피해 교회에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복구 후원금 전달식 가져

CTS포항방송 포항지역 수해 피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CTS포항방송 포항지역 수해 피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CTS안동방송 경북 북부지역 수해 피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CTS안동방송 경북 북부지역 수해 피해 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CTS기독교TV는 ‘7000미라클 수해피해 특집방송’에서 모금된 수해 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국에 수해와 태풍 피해 교회들에게 전달하며 한국 교회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포항지사에서는 9월 16일, 안동지사에서는 18일에 진행된 이번 수해 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식은 경북 포항에서는 태풍 마이삭에 의해 친교실 천장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은 흥해베델교회에 1천만 원의 피해 복구 성금이 전달됐다. 경안노회 회관에서 열린 경북 북부지역 수해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교회와 사택이 일부 침수되고, 침수 여파로 곳곳에 곰팡이로 얼룩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광음교회와 애명복지교회에 총 1천 5백만 원이 전달됐다. 

CTS포항방송 이사장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는 “CTS가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수해와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교회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 위한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TS포항방송 이사장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
CTS포항방송 이사장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

또한 경안노회 노회장 김영윤 목사(현동교회)는 “노회가 하지 못한 것을 CTS가 해 준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지역과 사회를 섬기는 귀한 방송 매체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장 통합 경안노회 노회장 현동교회 김영윤 목사
예장 통합 경안노회 노회장 현동교회 김영윤 목사

CTS기독교TV는 앞으로도 미디어 선교방송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며 특히 영남2본부는 대구, 포항, 안동, 구미를 아우르는 경북 지역의 대표 기독 영상 미디어로서의 사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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