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위기 때마다 앞장서 한국교회 섬김 실천
특별모금방송 통한 후원금, 전국의 수해 피해 교회에 신속히 전달
CTS수도권 파주지역 수해피해교회 돕기 후원금 전달식 가져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식에 필요한 소수 인원만 참석, 대신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참여
CTS수도권서부방송(서현호 지사장)은 9월 18일(금), 오전 11시 파주 브니엘교회(이진형 목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소한의 CTS파주시운영이사장과 운영이사들이 참석하고, 참석하지 못한 운영이사와 동역교회는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으로 현장 진행을 지켜봤다.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언 11:25)
하나님의 말씀이 역설같지만 진리인줄 알고 순종할때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이뤄가신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이자 CTS파주운영이사장인 조익 목사(새기쁨교회)는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는 있지만 잘 믿어지지 않고, 믿어져도 실행을 할수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이 생각을 했을때 그렇게해서는 안될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지 못한다"며,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사람의 생각보다 높은곳에 있으며, 올해 우리를 괴롭게 하는 코로나 상황가운데에서도 긴 장마와 태풍과 폭우가운데에서도 너나할것 없이 다 어렵고 나라도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CTS가 좋은 계획을 세워 방송국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나눌수있게 된것은 정말 축복이고 감사한일이며 하나님도 기뻐하실일이다. CTS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순수복음방송이기때문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없이는 방송국을 운영할수가 없는 방송국인데 지금까지 25년을 이렇게 유지해왔다는것은 그 자체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일에 많은 일을 감당하기때문에 한국교회들이 이일에 참여하고 성도들이 많이 후원을 해야하는 줄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2부 전달식에서는 전달식과 감사인사로 진행됐다.
또한, 지원금을 전달받은 함께하는교회 김성근 목사 인터뷰
2부 전달식에서는 수도권본부장인 임철부 본부장이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의 인사말을 전달했다. 곧이어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을 대표하여 CTS파주운영이사장인 조익 목사(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는 파주지역 수해피해교회인 함께하는교회 김성근 목사에게 수해피해교회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을 전달받은 김성근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몸소체험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며, "교회지붕 개량을 하는 일에 잘 사용하고 또 함께하는교회 식구들이 한국교회와 한국교회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파주 법원에서 목회하고 있는 함께하는교회 김성근 목사입니다. 이렇게 수해 지원금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몸소 체험하게될 줄 정말 몰랐는데 이렇게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건물이 낙후되어서 많은 비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이렇게 수해지원금을 보내주셔서 저희가 교회 지붕 개량을 하는 일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 수해지원금을 통해서 우리 함께하는교회 식구들이 또 교회에 한국교회 많은 성도가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가 교회다워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사역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함께하는교회 김성근 목사(인터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