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

이정익 신임 총장은 “남은 시간을 현장 목회와 신학의 거리를 좁히고 신학 교육에 실천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며 “실천신대의 신학적 정체성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를 이끌어갈 목회자를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이정익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과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희망 나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익 총장은 오는 2024년까지 총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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