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 대학생선교회가 오는 11월부터 ‘40일간 사랑 전도운동’을 추진한다.

CCC는 사랑 전도운동을 통해 하나님과 가족, 이웃들과의 관계 등 자신의 삶을 진단하고 회개하도록 돕는 ‘정결한 삶 기도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개인 간증 동영상 보내기’ 캠페인 등 동영상 전도 도구를 활용한 비대면 전도 방법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CCC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며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