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OMS선교회가 한국을 국제상임이사국으로 초청함에 따라 OMS코리아가 지난 21일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경건예배에 이어 진행한 이사회에서는 진행보고, 이사 임명장 수여, 비전선포 사역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OMS코리아 원팔연 이사장은 “120년 OMS선교회 역사상 비서구권 국가로는 처음으로 또 6번째 국제 상임 이사국에 초청됐다”며, “한국을 통한 귀한 사역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NT 원팔연 이사장 / OMS 코리아

한편, OMS선교회는 전세계 70여 나라 50개 언어권에서 복음 전도사역을 전개하며, 교회개척운동, 교회증식운동 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5개 나라가 국제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해왔다.

OMS코리아 창립기념 감사예배와 출범식은 오는 10월 29일 중앙성결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