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서울 기독교 대안교육 연합회와 기독교 학교 교육연구소, 전도사 닷컴이 ‘서울지역 기독교 대안 교육,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교육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회에는 인투비전 스쿨과 아이머스 실용음악학교, 꿈미학교 등 8개 기독교 대안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며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상진 교수와 기독교학교 교육연구소 이종철 박사 등이 ‘자녀교육, 기독교 대안학교가 답이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0월 6일과 24일, 11월 14일에 오륜교회와 요한서울교회, 서대문교회에서 세 차례에 걸쳐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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