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구미노회 제69회 정기노회 열려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회무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구미노회 제69회 정기노회가 구미제일교회(김경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10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열린 이번 정기노회의 개회에 앞선 예배에서 예장 합동 구미노회장 구미푸른교회 강경구 목사는 “자신의 힘과 지혜, 자산으로는 열매 맺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아, 하나님의 자산으로 살아가는 참석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성찬예식과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에 진행됐으며 제69회 정기노회 회무에 따른 각부 보고와 이사 및 총신대 보고에 이어 주일학교연합회, 구미신학교 등 노회산하 기관 사업보고 순서도 마련됐다.
특히, 노회 산하 교회자립위원회 보고에서는 서울광염교회의 지원으로 구미지역 버스에 복음의 전함과 협력한 복음광고 캠페인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노회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예장 합동 구미노회 제69회 정기노회에는 100여명에 총대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회무가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