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경동노회 신임 노회장에 경주동방교회 마흥락 목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개 장소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성료

예장 통합 경동노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주제일교회와 4곳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한 장소의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예장 통합 경동노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주제일교회와 4곳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한 장소의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3회 정기노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주제일교회를 중심으로 경동노회 회관, 경주남부교회, 경주시민교회, 경주중앙교회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신임 노회장 경주동방교회 마흥락 목사가 취임 선서를 하고있다
신임 노회장 경주동방교회 마흥락 목사가 취임 선서를 하고있다

직전 노회장 안강영광교회 이동석 목사가 말씀을 전한 이번 노회에서는 ▲ 신임 노회장에 경주동방교회 마흥락 목사 ▲ 목사 부노회장에 동도교회 이동국 목사 ▲ 장로 부회장에 경주남부교회 이길우 장로 ▲ 서기에 단구교회 김철한 목사 ▲ 부서기에 영천동문교회 유병찬 목사 ▲ 회록서기에 모량교회 정용근 목사 ▲ 부회록서기에 우라교회 윤종석 목사 ▲ 회계에 경주중앙교회 김용주 장로 ▲ 부회계에 경주시민교회 차종희 장로가 취임했다.

진전 노회장 안강영광교회 이동석 목사(앞 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예장 통합 경동노회 신임 임원진
진전 노회장 안강영광교회 이동석 목사(앞 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예장 통합 경동노회 신임 임원진

예장 통합 경동노회는 1916년 조직된 경북노회에서 1936년 6월 분립했으며 이후 포항노회와 남노회의 전신인 동해노회와의 분립을 거쳐 현재 경주시찰, 경주동시찰, 영천시찰, 영천남시찰, 안강시찰 등 5개 시찰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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