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 가져
12월부터 두 달간 전국 10개 권역에 버스와 택시 각 1천 대에 복음 광고 
고정민 이사장, 전국에 복음의 물결이 가득 차길 소망해

국민일보와 복음의전함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일보와 복음의전함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국민일보와 복음의전함은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채영남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설명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채영남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1부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한국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하나님은 미디어를 선물로 주셔서 복음을 전하는 데 사용하게 하셨다 . 지금 코로나 시대에는 더 중요해졌다”며, “하나님이 주신 멀티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교회가 부흥하고 이 땅의 복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캠페인에 대해서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캠페인에 대해서 참석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어진 설명회에서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복음의전함 캠페인은 개 교회를 넘어서 국내외에서 크리스천이 함께 전도하는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 왔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캠페인을 통해 전국이 복음의 물결로 가득 차길 소망한다”고 캠페인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복음의 전함은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담긴 복음광고를 12월부터 두 달간 전국 10개 권역(48개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와 택시 각 1천여 대에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문의는 사)복음의 전함 02-6673-0091, www.jeonham.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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