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첫 포항지역 청년부 연합집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와 맞물려
청년들의 영적 침체를 극복하는 기회가 될 것 기대
예장 통합 포항노회 청년부 연합회 주최 '2020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포항기쁨의교회 비전홀 2층에서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된다.
'주님 더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마련될 이번 목요집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배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10월 15일 목요일에는 뉴라이프 미니스트리 대표이자 빌라델비아교회 담임목사인 정이호 목사가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며 11월 5일 목요일에는 한국 기도의 집 대표이자 더크로스처지 박호중 담임목사가 집회를 인도한다. 11월 19일까지의 자세한 일정과 인도자는 아래 광고지를 참고하면 된다.
현장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유튜브에서 '포항노회 청년연합회'를 검색하면 예배 실활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투데이N 김영준
netdongi@cts.tv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