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경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방역수칙 준수하며
포항 푸른숲성산교회에서 성료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제141회 가을 정기노회가 12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포항 푸른숲성산교회에서 개최됐다.
개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장 경북노회 부노회장 영주행복한교회 안재능 목사는 "세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춰보아 회개하고 자성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이어 증경노회장인 고 김종득 원로목사에 대한 추모의 시간도 진행됐다.
노회장 평화동교회 박희한 장로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회무처리에서는 임원 및 실행위원회 경과보고, 각 시찰위원회별 경과보고 등의 순서가 진행됐으며 준목 인허식, 목사 임직식 등의 순서도 이어졌다.
투데이N 김영준
netdongi@cts.tv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