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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이비 종교집단(2)

침례신문 침례신문
2020/06/09
교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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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異端)은 글자의 의미가 말하듯 서로 다른 끝 즉, 정통 교단이 가르치는 성경의 교리와 행습과는 다른 것을 가르치고 행하는 단체라는 의미이며, 사이비(似而非)는, 기독교의 입장에서 볼 때 겉으로는 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성경을 들고 다니지만 속으로는 전혀 다른 것을 가르치는 유사 단체라는 의미이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19”와 더불어 회자 되는 ‘신천지’는 1984년에 이만희가 경기도 과천 일원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사이비 기독교 종파이다. 지금까지도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알다시피 신천지 추종자들이 중국 우한을 왕래하면서 묻혀온 바이러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계속된 그들의 예배행위를 통해 확산됐다.

그런데 이만희는 추종자들의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은폐하도록 지시함으로써 대구 시민의 생명뿐 아니라 온 나라를 위태롭게 만들었다. ‘신천지’는 한 때 집단의 힘을 과신하고 주일 아침에 단체로 기성교회에 가서 예배를 방해하고, 심지어는 플래카드를 들고 신학대학에 몰려가서 정문을 점거하고 업무를 방해하는 등의 만용을 부리기도 했다.

전도관, 구원파, 신천지는 한국의 정통 기독 교단들에 의해 사교(邪敎)로 규정된 국내의 사이비 기독교 종파들이다. 우리 사회가 이들 종파를 반사회적 사이비 단체로 규정한 것은 기독교와 관련된 문제뿐 아니라, 국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해왔기 때문이다.

국민의 염려는 “코로나바이러스-19”가 사회문제로 주목받은 직후에 일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매스컴에서 신천지 집단에 대해 언급하면서, “모든 교단을 공평하게 대우할 것”을 운운하는 것을 보고, 그들 정치인이 신천지 집단을 마치 정통 기독교 교단의 하나로 잘못 알고 있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우리는, 구원파의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과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의혹이 명명백백 가려지지 못한 상태에서, 신천지 집단에 대해 “교단” 운운하는 일부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보면서 한국 사회 안에 사교 집단을 두둔하는 세력이 어느 정도인지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구원파와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가진 의혹을 명명백백 밝혀 줄 만한 조사가 이뤄진 일이 없다. 장기간 한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사이비 종파나 기업을 제대로 조사하려면, 연고지 수사기관에 맡길 것이 아니라, 혐의자(피의자) 측과 안면이나 연고가 없는 “중앙수사본부” 같은 곳에 배정해야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가 가능할 것이다. 차제에, 서울시와 경기도가 ‘신천지’를 반사회적 사이비 집단으로 규정하고 종교단체 등록 취소 절차에 들어간 것은 현명하고 단호한 결단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필자는,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신천지를 포함한 사이비 종파는 교파(敎派, Denomination)가 아닌 종파(宗派, sect))이며, 교단(敎團)이 아닌 집단(集團)이며, 교회(敎會)가 아닌 집회소(集會所)이며, 총회장(總會長)이 아닌 교주(敎主)이며, 목사(牧師)가 아닌 지역장(地域長)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호칭부터 고치기 바란다.

이번 기회에 기독교 지도자들이 먼저 각성하고 단합해서 최소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기독교 교파가 통일된 목소리를 내기 바라며, 사회지도층은 정통 교단과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집단을 분명히 구분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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