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 일꾼, 서국섭, 김정규, 윤장섭 신임 장로 임직

올해로 설립 24주년을 맞는 예장통합 울산삼산교회(김원필 담임목사)가 10월 18일 주일 오후4시, 장로은퇴 및 장로임직식을 진행했다.

울산삼산교회 장로은퇴 및 임직식
울산삼산교회 장로은퇴 및 임직식

울산삼산교회 당회장 김원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인훈 장로의 대표 기도에 이어 울산노회 노회장 이재학 목사(온유교회)가 설교를 통해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일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임직하는 장로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올바른 신앙의 섬김을 당부했다.

예배후 그동안 울산삼산교회의 시무장로로 섬겨온 정치영 장로의 은퇴식과 장로임직예식이 이어졌다. 신임 장로로 서국섭 장로, 김정규 장로, 윤장섭 장로 3명이 임직했다. 오늘 임직한 김정규 장로는 "날마다 일깨워 주시며,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교회를 열심히 잘 섬기고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도록 겸손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진실함으로 봉사할 것을 서약하고 있다.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진실함으로 봉사할 것을 서약하고 있다.
신임장로 안수기도
신임장로 안수기도

권면과 축사는 대흥교회 이흥빈 원로목사가 축도는 부산 세상속의교회 이칠성 목사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울산삼산교회의 더 힘찬 사역을 기대한다.

울산삼산교회 김원필 담임목사(강단)와 임직자 서국섭, 김정규, 윤장섭 신임 장로
울산삼산교회 김원필 담임목사(강단)와 임직자 서국섭, 김정규, 윤장섭 신임 장로
https://www.youtube.com/watch?v=UDDdSWQ1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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