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회, 18일부터 4일간 진행
천호제일교회 유튜브 통해 실시간 방송

기독교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동지방 연합부흥성회가 '위로와 치료'를 주제로 18일부터 4일간 천호제일감리교회(장이규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강동지방 연합성회에서 천호제일감리교회 장이규 목사가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강동지방 연합성회에서 천호제일감리교회 장이규 목사가 강사를 소개하고 있다.

첫째날 강사로 나선 CTS 콜링갓 진행자 브라이언 박 목사는 ‘우리의 목표는 오직예수’이며,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예수님만을 따르며 예수님만 위해 살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직 예수’만 위해 살기로 결단하며,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

첫째날 말씀을 전하고 있는 브라이언 박 목사
첫째날 말씀을 전하고 있는 브라이언 박 목사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성회는 26년동안 무속인으로 살다 회심한 심선미 집사,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CTS기독교TV와 함께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는 CTS 영상선교사역 동역을 위한 백만인 약정도 함께 진행됐다. 

CTS기독교TV 수도권본부 임철수 본부장이 CTS 영상선교 사역에 대해 전하고 있다.
CTS기독교TV 수도권본부 임철수 본부장이 CTS 영상선교 사역에 대해 전하고 있다.

한양감리교회 박희권 목사는 "추석 연휴 얼마지 않아 진행되는 집회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코로나 상황이 많이 완화되고, 행사 전날 수도권 방역지침이 1단계로 조정돼 너무 다행이다."라며 "오랫동안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성도들이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말씀과 CTS의 영상사역을 통해 은혜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제한된 인원만 참석해 진행되며, 천호제일감리교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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