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순수복음방송 CTS가 온라인을 통해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제1탄 CTS 랜선 클래스”를 개최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크리스천 금융 문맹 탈출하기”라는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CTS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들에게만 공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크리스천들에게도 중요한 화두 일수 밖에 없는 ‘금융’에 관해 약 1,000여명의 시청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등 기독교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cts문화선교본부는 앞으로 성도들의 영성교육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 할 예정이며, 2021년 2월을 목표로 쌍방향 비대면 화상 강의시스템인 “CTS 온택트 아카데미”를 준비 중에 있다.

다음 강의는 다음달 30일 전 실천신학대학원 박원호 총장을 강사로 ‘하나님나라 부모 세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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