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대구! 힘내요 대한민국! 찬양이 흘러넘치는 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CTS대구방송 '제5회 문화와 생명콘서트' 개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회복의 찬양 시간으로 마련
CTS대구방송 유튜브 라이브, 대구동신교회 비전관에서 열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앞장서 온 대표 기독 연합기관인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장영일 목사)'와 'CTS대구방송'은 2016년부터 매년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문화와 생명콘서트’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구 시민과 대한민국을 위로하고 의료진과 대구지역 교회들의 노력을 되돌아보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행사로 기획 했으며 오늘 오후 7시,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에서 '제5회 문화와 생명콘서트, 힘내요 대구! KOREA REBOOT!'를 제목으로 열렸다.

국악인 하윤주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제니 윤,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밴드 엑시트, 남매 유튜버 뮤직 크리에이터 해리안&윤소안, 부부 유튜버 CCM 가수 달빛마을TV(김상진&짐니), 가수 버블디아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MC 하윤주 씨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장영일 대표회장의 토크 시간도 마련 되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했다.

오늘 공연은 ‘CTS대구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 됐으며 'CTS기독교TV'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녹화방송(CTS스페셜, 60분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