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CTS기독교TV가 한국교회 시니어 문화선교 활성화와 교회 성우 사역자 발굴을 위해 개강했던 ‘제1기 CTS시니어명품성우과정’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앞서 수강생들은 1부 낭독콘서트를 통해 워십댄스, 성경구연과 찬송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으며 이어 8주의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의 수료식이 진행됐다.
CTS시니어명품성우과정은 국내 유명 성우 강사들을 통해 발성 기초, 호흡 기본훈련, 발음 훈련, 성경 동화 내레이션 실습 등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전문 성우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신의 목소리로 교회나 취약계층 봉사,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목소리 발성 교정을 원하는 40세 이상의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수강 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CTS 평생교육 수료증 수여와 우수자는 CTS 방송 성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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