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장현수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의 제26회 진리문화제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개막식으로 막을 연 진리문화제 주간에는 백석문화대 21개 학부 학생들의 전시, 공연,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문화제 기간 전 공지됐던 UCC 공모전과, 직업인으로서 성과를 인정 받은 졸업생들을 수상하는 ‘아름다운 백석문화人’ 시상식도 열렸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혁신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는 학생자치단체와 재학생들에게 고맙다”며, “대학도 코로나19 극복과 교내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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