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교회, 도서 판매 수익금은 미자립교회 돕기로 해
'교회공동체를 위한 대헌장이 ‘십계명’'
'역사를 변혁하자는 하나님의 프로포즈에 응답한 자들의 자기선언
'

변혁의 공동체와 십계명’ 개정판 표지 디자인
변혁의 공동체와 십계명’ 개정판 표지 디자인

도서출판 열림은 저자 김성원 목사(예장고신 미포교회 담임)의 신앙서적인 ‘변혁의 공동체와 십계명’의 개정판을 발행했다. 책의 저자인 김 목사는 지난 10년간 포항대흥교회 담임을 역임하고, 현재 울산 미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책의 서문을 통해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십계명이 바로 궁극적인 답이며 원리라고 전한다.

책의 추천사에서 고려신학대학원 유해무 교수는 ‘이 책은 신학과 현장, 설교와 목회를 통일시킨 역작이며,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세울 좋은 안내 책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미포교회 주일예배 말씀을 전하는 저자 김성원 목사
미포교회 주일예배 말씀을 전하는 저자 김성원 목사

예장고신 미포교회 전도위원회(위원장 김영철 장로)는 개정 발행된 책 1,000부의 교회내 판매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노회 내 6개 미자립교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포교회 예배당 전경(2019년 12월 촬영)
미포교회 예배당 전경(2019년 12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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