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용완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 9회 신학대학교 연합 찬양제를 개최했다.
한국 장로교의 화합과 연합을 위해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찬양제. 올해 찬양제에는 백석대학교를 비롯해 서울 장신대, 총신대, 칼빈대 등 장로교단 소속 7개 학교에서 참가했다.
INT 김하은 학생 /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신학원
코로나에도 찬양제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참가자들. 참가자들을 주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등 찬양곡을 선보이며 교단은 다르지만 같은 신앙 안에서 하나임을 고백했다.
특별히 이번 찬양제는 경쟁방식의 경연대회가 아닌 찬양제 형식을 진행돼 그 의미를 더 했다.
INT 김수읍 대표회장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교단을 넘어 미래목회자들이 찬양으로 하나 된 시간, 찬양을 통해 화합과 조화를 외친 한장총 신학대 찬양제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
CTS뉴스
yhns@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