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미디어 아카데미, 포항에서도 개최

코로나19이후 비대면 콘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 반영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과 편집 방법 소개
포항대도교회, 유튜브를 활용한 목회 노하우 소개

CTS포항방송 주최 ‘스마트 미디어 아카데미’가 10월 24일과 10월 31일 두 차례, 포항대도교회에서 개최됐다.

1주차인 24일에는 교회 내에 방송국을 설립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사역에 힘을 쏟고 있는 포항대도교회 임정수 담임목사의 ‘코로나19 시대에 온라인 목회' 특강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CTS 하광희PD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과 편집'에 대한 본 강의가 진행되 스마트폰 편집 프로그램 키네마스터의 사용법 소개와 각종 스마트 기기 활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포항대도교회 유튜브에 '명화 소개 콘텐츠'를 올려 주목받은 포항대도교회 장성희 사모의 콘텐츠 관련 강의에 이어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10월 31일에 열린 2주차 강의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편집 시간이 이어졌으며 완성된 콘텐츠는 CTS미디어 공모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CTS포항방송은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영상 사역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사역의 지경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