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장로교회가 지역주민과 작은 교회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소독과 손 소독제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규모 상가들과 작은 교회들에게 힘이 되고자, 송촌장로교회는 자체 방역팀을 꾸렸으며 손소독제 15,000개를 지역사회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약 4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Int) 박경배 목사 / 송촌장로교회

교회 주변 대전 대덕구에서 소독방역을 위해 신청 접수된 기관은 80곳으로 현재 약 50여 곳을 방역 진행했으며, 송촌장로교회는 추가 접수량에 따라 방역팀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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