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2020년 사업을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앞선 개회 예배에 설교에 나선 광염교회 박인관 목사는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질병이 많은 사람들을 바꿔 놓았다” 며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일상의 삶이 성시화를 통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훈 목사(왼쪽_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회원의 참석 인원을 정기총회를 위해 이수형 목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와 임원에게 보고 있다.
김훈 목사(왼쪽_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회원의 참석 인원을 정기총회를 위해 이수형 목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와 임원에게 보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는 사무총장 김훈 목사의 회원점명, 주향교회 이병철 목사의 기도, 예사랑교회 홍요셉 목사와 광장감리교회 조정일 장로가 감사보고 순서를 맞아 보고했다.

임원 선출은 성시화운동본부 정관(제14조 1항~2항)에 따라 임기를 3년(이사장, 사무총장, 전문분과위원장)으로 제정되었기 때문에 작년에 선출된 임원은 2021년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2020년 성시화운동본부 임원으로 활동한 분들이 앞에 나와 인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0년 성시화운동본부 임원으로 활동한 분들이 앞에 나와 인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현행 정관에 따라 감사의 임기는 1년으로 되어있는 만큼 산천무지개교회 윤재선 목사와 석사교회 석광훈 장로가 신임 감사로 선출됐다.

특별히 이날 오후 1시 30분 춘천성시화운동 연구소 개원 예배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진행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개원예배에 설교를 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가 개원예배에 설교를 하고 있다.

개원 예배에 설교로 나선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다니엘은 정확한 판단력과 과감한 실천력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분별력 있는 삶을 살았다” 며 “춘천성시화운동 연구소가 시대를 앞서가고 분별력 있는 연구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춘천성시화운동연구소 개원예배가 끝난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연구소 개원예배가 끝난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는 2021년 성시화운동연구소(이영길 소장), 성시화운동 춘천(영역별 활동-도시), 성시화운동 기도(영역별 활동-교계), 성시화운동 방송 영역을 성시네트워크화해 성시화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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