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포럼, '미래사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두번째 세미나 열어
김동호 목사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하지 않는 진리 전하는 목회자 되길"
매년 2회 지역 목회자 초청해 목회에 도움되는 주제로 세미나 진행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포럼은 12일, 미래사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2020년 2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선 사단법인 피피엘 대표 김동호 목사는 “설교는 교인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완성된다. 목회자가 은혜 충만하고 성도들과 아이들을 사랑해야 설교가 힘이 있다”라며,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를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부포럼은 지역 목회자들에게 설교와 목회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2018년 창립해 매년 2차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투데이N 정승귀
seungkwi@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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