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네트워크선교회 도시와 농촌을, 교회와 지역을 사랑으로 잇는다
올해 봄에도 연탄 나눔행사 은혜중에 진행
"연탄 30장 이상씩 기부해 주세요"

도농네트워크선교회(회장 남신현 목사)는 ‘사랑의 불씨 & 추위를 녹이는 연탄 기부’ 행사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지난 봄에도 진행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온기를 나누며 은혜중에 마쳤다. 이번 기부의 연탄 1장 가격은 800원이다. 1인당 연탄 30장 이상을 작정하고 기부하면 된다.

♢ 참여방법 : 댓글이나 개인 연락으로 "예: 연탄 40장"
♢ 후원계좌 : 농협 301-2267-8169-81 (예금주:도농선교회)

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1차 기부 목표는 연탄 2,000장 이며 현재 300장 정도가 기부되었다. 좀 더 많은 기부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도농선교회는 2019년 말 설립 후 올해 1월에 정식 출범 했다.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월 후원과 재능 기부 등 기타 기부행사를 통해 도시교회와 농촌교회를 이어가고 있다

연탄 나눔 사역 현장
연탄 나눔 사역 현장

도농선교회의 사역으로 연탄 나눔 외에도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농촌지역의 로컬푸드를 도시가정과 직거래 연결, 태풍 피해 입은 농촌교회를 지원 및 노후된 교회 리모델링 공사(십자가 교체, 방수, 도배, 창문교체)지원, 농촌교회 노후 승합차 교체 및 농촌지역 전도대상자에게 휠체어를 지원 등이 있다.

도농네트워크선교회 임원들이 농촌지역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중간 오른쪽 회장 남신현 목사)
도농네트워크선교회 임원들이 농촌지역 휠체어를 지원하고 있다(중간 오른쪽 회장 남신현 목사)

도농네트워크선교회 조직은 ▲회장 남신현 목사 ▲부회장 임종범 목사 ▲총무 이호기 목사 ▲서기 임춘성 목사 ▲회계 정성길 목사 ▲간사 정미화 집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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