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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사형통384운동을 전개하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목사)가 시흥 정왕역 인근에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1호와 2호를 개관하고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한 모습.
감리교회 공동체성 회복과 다음세대를 위해 상생과 공유로 무상제공 되는 감리교 웨슬리선교관과 Car Sharing Program 〈The Horse of Wesley〉 선교차량 지원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목사/ 이하 웨사본)는 “지난 2일 오전 11시 화재가 발생한 신림 웨슬리선교관에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였으며, 오후 3시에는 경기 시흥 정왕동에 위치한 원룸에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1, 2호를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기도회 참석후 시흥 정왕동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개관식에 참석한 네팔 선교사(반월중앙교회) 부부는 “4월부터 선교관에 머물고 있는데 감리교 웨슬리선교관이 머물 곳을 제공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막막했을 것 같다”며 “선교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놓고 기도하다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헌금을 드렸다”밝혔다.한편, 웨사본 조정진 목사는 “지난 달 23일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화재로 선교사의 수요를 감당하기엔 선교관 시설이 부족하다”며 “화재가 발생한 선교관의 조속한 복구로 선교관의 재 개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목사는 “조속한 복구와 16채의 선교관 운영을 위해 신림 선교관에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며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때는 예수님이 축사하시며 기도하셨을 때인 만큼 어려운 때이지만 모든 것을 기도로 극복해 나가겠다”며 후원자들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하였다.또한, 이상윤 목사는 “그동안 실천본부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전국 16채의 선교관 운영비만 겨우 감당해 오던 터라 화재 복구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막막하다”고 밝히고 “작은 도움이라도 십시일반 사랑으로 모여 커다란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물 한 바가지(1만원 후원)와 물 한 양동이(10만원)의 물을 길어다 주는 마음으로 후원의 손길을 펼쳐준다면 이번 화재의 피해가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될 것이다”며 감리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을 호소하였다.현재,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은 서울 당산역 인근 원룸 2채를 비롯하여 신림 3채, 인천 5채, 송파, 수지, 수원, 안산, 용인 등에 총 16채의 선교관을 운영 중이며, 추가적인 시설확보와 운영비 확보를 위해 10004명의 후원자를 모집하는 『만사형통 384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만사만족(10004명이 월 1만원으로 선교사를 후원하는 가족)으로 전개하는 『만사형통 384운동』은 십시일반으로 1만4명이 매 월 1회 1만원을 후원하여 찬송가384장의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 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찬송가 가사처럼 우리의 삶 가운데 만사형통을 실현하는 후원 프로젝트로 교회가 파송한 선교사와 가족들을 돌보는 선교관 개설을 위해 보증금 500만원과 월50만원의 임대료를 공동으로 감당해 나갈 계획이다.◇후원계좌:국민은행 233001- 04 - 329014 /예금주)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후원문의:1588-0692 / 조정진목사 010-3899-0126
  
▲ 지난 달 23일 화재가 발생한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된 모습.
  
▲ 지난 달 23일 화재가 발생한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태리 전재홍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는 모습.
  
▲ 지난 달 23일 화재가 발생한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된 모습_일본의 입국금지 조치로 선교지로 복귀하지 못한 가운데 선교관에 머물고 있는 이정선 선교사 부부의 인사모습.
  
▲ 지난 달 23일 화재가 발생한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된 모습_자가격리를 마치고 기도회에 참석한 필리핀 서재춘선교사와 가족의 인사모습.
  
▲ 지난 달 23일 화재가 발생한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된 모습_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 지난 6월 2일 신림 웨슬리선교관의 화재로 시흥 정왕동으로 숙소를 옮긴 네팔 선교사 부부가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개소식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가 만사형통384운동을 통해 개설된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1호와 2호 선교관 개소 감사예배를 드린 가운데, 웨슬리선교관 관장 이상윤 목사의 축복기도 모습.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가 만사형통384운동을 통해 개설된 '오병이어 기적의 선교관' 1호와 2호 선교관 개소 감사예배후 진행된 현판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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